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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추천 메뉴2

푸라닭 블랙알리오, 떡과 왜지감자 추가했더니 존맛탱 온종일 과음으로 골골거리고 있자니 W가 푸라닭을 시켰다. 순살 블랙알리오에 떡과 웨지감자를 추가했다. 어제는 돼지, 오늘은 닭이다.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푸라닭 치킨은 맛은 좋은데 포장이 너무 과해서 자제하는 편인데, W와 Y는 푸라닭을 애용한다. 푸라닭 투움바 치킨 후기 글 이후로 내가 없을 땐 그들은 푸라닭을 시켜 먹었다. 순살 블랙알리오는 가격이 18,900원, 떡 추가에 2천원, 웨지 감자 추가에 2천 원, 배달비 2천 5백원해서 25,400원이다. 서비스로 콜라를 주는 것 미끼인가? 환경 타령에 W는 그래도 수제 포크는 요청하지 않았고 선결제에 "비오는 날 조심히 안전하게 와 주세요"라고 주문을 넣었다. 푸라닭 치킨은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싹한 담백한 식감이.. 2021. 7. 6.
푸라닭 치킨 투움바 시식 후기, 부정경쟁 방지법에 대한 소비자로서의 고민 푸라닭 치킨의 중독성 있는 메뉴 투움바 시식 후기, 푸라닭 브랜드,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여부를 떠나 소비자들은 개명 바랄 것. 금요일 저녁, 뜻하지 않게 푸라닭 치킨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연인즉슨 친절한 안 여사님의 블로그 글 을 읽어 내려갈 즈음, 배에서 뱃고동 소리가 나는 거예요. 배꼽시계가 빠르게 작동할 저녁 6시 조금 전이었거든요. ㅠㅠ "아, 저도 오늘 저녁은 치킨과 생맥 주문 들어가야겠습니다!"는 댓글을 황급히 남기고 바로 쏜살같이 푸라닭 순살 투움바를 시키고 말았던 거예요. 친절한 안여사님의 블로그는 안여사님과 남편분이 알콩달콩 사랑싸움(?) 하시는 모습이 넘 정겨워 피드로 글을 종종 받아보는 몇 안 되는 블로거 중의 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5시 20분경 문제의 윗 글을 보게 되었.. 2021. 4. 24.